서로 닮은 이국종, 이재명

이재명과 이국종, 둘은 면면히 닮았다. 무엇보다 진정성이. 자기 직업분야에서 능률과 역활이 발군인 점도 닮았다. 경기도의 닥터헬기 도입 및 운영은 기뻐 할 일이다. 이렇게 누군가 시작하면 결국 제도가 되고 토착화 되는 것이다. 우리를 대리하여 공공의 사무를 위임할때 든든하고 믿음직한 두 사람. 무엇이 중한지를 아는 사람들이다.  도약에 무슨 수가 있겠나. 이렇게 한발자국씩 나가는 것이지.  (요즘 수난중인) 이재명지사 힘내시기 바란다. 

이재명: "제가 있는 동안에 새로운거 많이 해보시죠."
이국종: "감사합니다. 지사님 "
이재명: "성격이 저랑 비슷하데요. 하하"

▼ JTBC 인터뷰 / 201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