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진, 쇼팽 경연(17th, 2015) 결승.

 

▲ 쇼팽 콩쿠르(17th, 2015) 수상자 발표.  조성진의 맑은 눈빛과 표정은 거듭 보아도 즐겁다. 심사진은 수상자가 발표 될 때 마다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1위 조성진의 표정을 멀리서 살피고 있다. 기둥에 조금 가려져 있지만 역시 아주 오래전 이 자리에서 1위를 차지했던 Martha argerich가 두 손을 모으며 마치 자기 일인냥 웃고 있는데,  발표에 앞서 그녀는 홀에 입장하며 매우 큰 비밀이 있다는듯 환하게 웃는다. 조성진은 매우 긴장하고 있으나 2위가 호명 될 그때 자신이 1위 임을 알았던것 같다. 쇼팽 콩쿠르는 5년에 한번 열리는데 올해가 바로 18th 콩쿠르가 열리는 해이다.   

 

같이 보게 되는 영상들

▲ 크리스티안 짐머맨. 쇼팽 발라드 1번. 조성진은 짐머만의 이 연주를 처음 들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고 한다.

 

▲ 이 인터뷰는 2016년 JTBC가 촬영했으나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불방되었다.

 

▲ 2018년 JTBC 인터뷰.  조성진은 지나치다 할 정도로 진지하다. 손석희 옹이 때가 탔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조성진의 옆에 있으니 대번 표시가... ㅋㅋ 

 

▲ 2018년 JTBC 소셜라이브. 

 

 

 

Posted by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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