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Search, 파일 검색의 최고봉

'Ultra Search'

망서림없이 권장한다. 울트라서치는 화일목록 색인 없이도 하드디스크에서 신속히 파일을 찾아주는, 파일 검색기의 최고봉이다.

이 프로그램은 MFT를 직접 엑세스한다. 놀랍게도 색인없이 16T 하드에서 원하는 파일을 찾는데 3초면 족하다. 제작처는  Jam software(독일)이며, 광고없는 프리웨어다.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이 울트라서치 사용 후부터는 윈도우즈의 색인기능을 중지 시켰다. 검색시간이 길고 색인으로 인한 시스팀 지연등, 기능에 비하여 유용가치가 낮았기 때문이다. (물론 윈도우즈의 색인기능이 단순 검색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긴하지만....)  

단점으로는 가끔 검색 되지 않는 한글 키워드가 있다. 한글지원이 완벽하지 않는거다. 또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버그가 나타나거나 해결되었던  버그가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검색 결과 목록에서 파일을 열 때에도, 가령 pdf 문서를 열거나 웹링크는 여는 간단한 기능에서 조차 버그가 있다.  울트라 서치는 억울 할 수도 있다. 윈도우보안기능이 강화 되어가는 윈도우가 범인이거나  사사건건 업무를 방해하는 ㅎㅎ 백신들이 원일 일 수도 있으니 . 하여튼 종합적 결합되어 나타나는 이런 자글자글한 버그는 해당 기능을 회피하는 것으로 극복(?)하면 된다. 

검색시간은 번개같지만 더 속도를 내거나 검색품질을 높히기 위해 include와 exclude 필터를 지정 할 수 있다. wildcard인 '*'를 사용하여 검색 할 수도 있고, Regular Expressions(정규식) 표현으로 범위 특정을 좁혀 검색 할 수 있다.

검색된 결과는 txt, csv, xls, rtf, html 형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제작 회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되 판단은 각자 몫이다.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Treesize라는 소프트웨어 하드디스크를 관리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이 또한 강력히 권장한다.

인터넷에서 윈도우즈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 행위는 사실상 자신의 컴퓨터 제어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승락같은 것이다.  애드웨어는 애교 수준이고 말웨어나 위장된 기관, 민간 정보수집기관의 스파이웨어는 정보를 탐한다.  돈을 요구하는 랜썸웨어는 최악이다. 사실 인터넷 다운로드는 안전에 관한 어느것도 보증 할 수 없다.  '안심하세요 우린 (위장코드를) 심지 않아요'라는 말은 믿을게 못된다.

[추가]
개정 버전3.
- NTFS 뿐만아니라 FAT32, exFAT 도 지원한다.
- 한글 매뉴를 지원한다. (한글검색을 완벽히 지원하는지는 아직 미확인 상태)
- (무료버전에서) 검색결과의 export 기능이 축소되었다. 아쉽게도 2.3.2까지만 지원한다.

 

 

 

다운로드 주소  

http://jam-software.com/ultra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