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서울의 봄

투표後에 2023. 12. 11. 18:57

고군작가  '서울의 봄'

기레기소리만 들어도 구토가 나오며 얼굴이 찌프러진다.
맨앞 탱크에 탄 저 화상들은 말 할 것도 없다.
묻노니, 김건희 수사는 안하냐?

이렇게 화를 내다가, 당연히 맨 좌측에 시선이 멈추고 마는데
나는 이 지점에서 가슴이 미어진다.  배낭맨체 케익을 들고가던 조국의 뒷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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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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