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민변 탈퇴하고 한나라당 세력에 투항(적극적으로 집단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조함).
안철수, 민주당 정치입문, 한나라 당 세력에 투신(교류와 협력 의사를 밝히므로서 상대의 가치를 인정함)
가치철학이 상극인 진영간의 이동을 변절이라고 정의 한다면, 오세훈과 안철수의 공통점은 대략 '변절'.
더 나아가 나는 이들의 특성을 (내면에 품고 있는 주된 가치 변화를 보인) 변절자로 보는 것은 표피적 판단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 들의 본 모습은 어느 진영 집단에도 속하지 않는 '기회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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