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 서울대, 장안의 명문대 나와야 다 헛거다.
경우 따지며 최근엔 광주 5.18 인권을 거론하고 있는 그는
정작 가해자인 군사독재 반헌법동조자들이 득실대던
수구집단의 정당에서 사적 인생 욕망을 채우고 있지 않은가.

현대사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게
오늘의 정치의 선결 과제인데도 그 좋은 머리로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있을 뿐이다.
그가 솔직하게 나 출세욕에 쩔었소라고 선언한 적 역시 없다.

젊다는것도 그에게는 다 헛거다.
젊으면 더 역사의식이 있고 더 분별력 있어야 하는거다!
설자리보고 누우라고 했다.
소가 돼지 울간에서 잠을 자며 떠나지 않는 다면 그건 소가 아니라 그냥 돼지다.
군사독재를 이어받은 수구정당에서 입바른 소리 한다고
5.18 인식이 있는 온전한 정치인으로 평가 될 수 없다는 거다.
그러니까 그에게는 정치 명분이 없고 정당성 마저 없다.

이렇듯 만인을 위한 정치는 진정성과 정당성으로 해야 하는거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그저 입놀림에 불과한 그게 어떻게 차세대 정치라는건가?
말장난이란 '명분없고 뻔뻔하게도 장황히 떠드는 행위'이다.
나는 말장난러에 불과한 이준석을 거부한다.

이런 사람이 정치인 지위를 누린다는 것은 여전한 난장판이
곧 한국의 정치판이라는걸 자인하는 거다.
이제 한국의 정치는 국민의 감시나 관심에서 멀어져서는 안된다.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희대의 웃음을 주고 있는 안철수,
518거론 이준석.
한국 정치판, 여전히 아무나, 정말 아무나 한다.

Posted by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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